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라인 시리즈 (문단 편집) == 트라인 == [[파일:attachment/트라인/Trine1.jpg]] 2009년에 출시되었다. 동화 같은 그래픽과 이야기 및 문장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http://blog.daum.net/caloot/4|유저]] [[http://hangulogame.blogspot.com/2017/05/trine-enchanted-edition.html|한글화]]도 완료되었고 가격대도 저렴하지만 국내에서는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다. 아무래도 횡방향 게임에다가 공식 한글화는 2편부터 되었기 때문인 듯. 이야기는 어느 왕국의 왕이 후계자 없이 죽고, 왕좌가 공석이 된 사이 많은 이들이 새로운 왕을 자처하며 내전을 벌이자 혼란에 빠졌는데, 혼란을 틈타 사악한 악령과 그의 언데드 군단이 쳐들어왔고, 한편 도둑 조야, 기사 폰티우스, 마법사 아마데우스가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오래된 왕실 마법학교의 금고에 들어가, 우연히 트라인이라는 성물에 손을 대 셋의 영혼이 트라인에 묶여 벌어지는 모험을 다룬다. 그리고 트라인에 영혼이 묶인 셋은 자신들이 트라인을 찾아낸 것이 아니라 트라인이 자신들을 찾아낸 것이란 걸 알게 된다. 플레이 방식은 퍼즐 풀기에 특화된 아마데우스, 퍼즐과 공격 양쪽으로 적당히 특화된 조야, 공격에만 특화된 폰티우스 세명을 번갈아 교체해나가며 진행하는 것으로, 세명의 캐릭터들이 각각 별도의 체력과 마력 게이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명 이상이 다운당해도 최소 한명이 살아있다면 계속 진행이 가능하며 남은 캐릭터가 회복약을 습득하면 나머지 캐릭터들도 공유하는 간편한 플레이 방식을 취하고 있다. 엔딩에서 세 영웅은 마법의 조각을 다시 찾아내었고 드디어 원래대로 다시 분리되었으며, 사악한 악령은 다소 썰렁하게도 폰티우스의 망치질 한번에 떡실신... [[파일:attachment/트라인/Ending.jpg]] ~~중간보스는 있는데 최종보스가 없다~~ 이후 세상은 다시 평화로워졌고 새로운 왕이 투표로 선출되었으며, 새 왕이 세 영웅들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였는데, 기사는 왕실 근위대장 자리를 거부하고 대신 왕실 직속 양조업자가 되었으며(...) 조야는 모험 도중 발견한 유적지가 있는 숲의 소유권을 받았고, 아마데우스는 마가렛이란 여성과 결혼하여 세쌍둥이를 얻었다고 한다...문제는 아마데우스는 평생동안 못써본 파이어볼 마법을 이 세쌍둥이는 태어난지 일년도 안 돼 바로 사용했다는 것... 주변 환경과 음악은 매우 아기자기하지만, 게임 표지가 어둡고 적으로 해골(언데드)이 나오는 등 약간 다크한(...) 면도 있다. Frozenbyte 특유의 아기자기함과 음울함이 어우러진 분위기는 후속작에서도 여지없이 나타난다. BGM도 음울한 느낌도 살짝 나고...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랜게임도 지원. 한 챕터를 코옵 모드로 플레이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여러 개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꽂아, 한 컴퓨터에서 세 명이 할 수도 있다.~~한국에서 같이할 친구가 있다면 말이지~~ 게임을 하다보면 '다른사람은 Start를 눌러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라고 뜬다. 오락실..? 엑박패드도 지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